
『로메이징 유아 패턴 영어 121』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를 위한 ‘패턴 중심 영어 표현 훈련서’다.저자 유진아는 자녀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친 엄마이자, 오랜 시간 유아 영어를 연구해온 교육 전문가로, 단어 암기나 문법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생활 속 말하기 중심의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법을 제시한다.특히 책 제목의 ‘로메이징(Romazing)’은 로맨틱하고 어메이징한 영어 교육의 순간들을 뜻하는 저자의 창작어로, 아이와 영어를 ‘즐겁고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1. 유아 영어, 핵심은 ‘패턴’이다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패턴 중심 접근법이다.영어 문장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복잡한 단어나 문법이 아니라, 기본적인 문장 구조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 Can I ~ ?..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은 문상훈 작가가 쓴 말과 마음에 대한 에세이다.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마음이 상하고, 다정한 말을 전하려다 도리어 오해를 낳는 일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말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임을 조용히 일깨워주는 책이다. 관계에서 비롯되는 고민들—✔ 나를 오해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억지로 이해하려 들지 않으면서✔ 말에 진심을 담되, 내 마음을 해치지 않는 태도—이 책은 그 균형을 찾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건네는 사적인 대화처럼 다가온다.1. 말보다 중요한 건, 말을 대하는 나의 태도책의 중심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말은 다 해놓고, 마음은 말하지 못했다.”문상훈 작가는 우리가 내뱉는 수많은 말들이 때로는 내 마음..